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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상승한 주식이나 금을 제치고 두 배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 이것은?

by $$%%&&^^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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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에 오히려 두배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 이것은?

 

올해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사람들은 안정적인 자산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보통 투자하면 흔히 주식, 유가 하락, 금값 상승 등을 떠올리곤 하지만 사실 올해 가장 큰 수일률을 기록한 자산은 바로 비트코인이다.

11월 현재까지 수익률이 좋다는 금, 구리, 미국 및 중국 주식, 미국 채권 수익률도 비트코인의 수익률에는 에 한참 못 미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1만5000달러를 넘어서며 재작년인2018년 이후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여러 기업과 기관들이 뒷받침하면서 전통적인 안정 자산이라 불리는 금을 대신할 새로운 대안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올해 주요 자산별 수익률은 116일 기준 비트코인은 연초 대비 117.3% 상승하였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62018년 이후 처음으로 다시 15000달러를 넘어서며,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에 비해 두 배 이상 오른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현재까지도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1만5000달러 안팎에서 조정되며, 상승세가 장기화되리라는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주식 열풍이 불며 급등한 한국의 코스피지수는 물론 미국 S&P500지수, 중국 대형주지수(CSI300) 등 조차 비트코인 수익률을 밑돌고 있다.

 

중국AMC CSI300지수, 코덱스200, SPDR S&P500 등은 연초대비 10~27% 상승하여 두배 이상 뛴 비트코인 수익률에 한참 못미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심지어 온스당 200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던 금 또한 수익률이 28.2%, 주식이나 채권 보다는 조금 높았지만 비트코인의 수익률에는 미치지 못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자 관련 금융상품들도 덩달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비트코인 ETF는 아직이지만 나스닥 장외주식시장(OTC)에서는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등이 출시되며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미국 투자은행(IB)업계에서는 최근 비트코인 신탁이 금 ETF보다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640억달러 수준이던 그레이스케일의 운용 자산 규모가 최근 90억달러까지 불어난 것 도한 이런 이유에서 라고 말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비트코인 시장 규모는 앞으로 10배 이상 커져 현재의 금 투자 시장과 비슷한 수준까지 되면 금을 대체할 투자 수단으로 주목받을거란 전망이다.

이런 사실들만 봐도 비트코인의 장기 상승 가능성은 이미 상당히 커졌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런 사승세에 따라 비트코인이나 가상화폐를 바라보는 시각도 많이 달라지고 있다. 우선 페이팔이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여러 기업들의 비트코인 대규모 투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또 굴지의 은행들도 자체 발행한 가상화폐로 결제를 상용화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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