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에 첫 집은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로 해결하자.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 조건 및 한도를 알아보고 저금리 대출을 받아보자.
우리나라를 살아가는 성인들이라면 내 집 마련이 소원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우리나라 직장인 평균 연봉으로 계산을 해보면 30년은 아무것도 먹지도 입지도 않고 모아야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계산도 있다.
그만큼 내 집 마련은 힘들다는 이야기이다. 일반 서민들에게 은행 문턱은 높기만 하고 최근 부동산 규제로 주담대는 더욱 멀어지고 말았다.
오늘은 내 집 마련을 위한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의 조건과 한도, 연소득, 신청방법까지 상세하게 알아보자.
내집마련을 위해 대출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글이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니 끝까지 꼼꼼히 읽어보길 바란다.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이란?
내 집 마련 디딤돌대출는 한국 주택금융공사에서 주관하고 총 13개의 시중은행이 공동 참여하여 진행되는 대출 상품이다.
은행이 아닌 정부에서 진행하는 대출상품은 금리도 싸고 자신의 소득과 신용등급 대비 큰 비용을 대출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을 알아보고 있다.
무주택 가구주가 주택을 살 때 최대 2.6억 원까지도 빌려주는 상품이며, 상환 시에도 여러 편의와 혜택을 제공해주고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 조건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은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 원 이하,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혼가구이거나 다자녀 혹인 2자녀 가구일 경우는 천만 원까지도 신청이 가능하니 조건을 잘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에는 실거주 여부랑은 관계없이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이 가능했다. 대출 금리 일반 상품보다 굉장히 낮은 편에 속해 전세를 끼고 집을 매입해서 시세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많이 활용됐었다.
하지만 초근 갭 투자에 대한 제재가 강화되면서 전입 이후 1년 이상은 거주를 무조건 해야 한다는 조건이 새로 생겨났다.
실거주 요건을 지키지 않을 경우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 기본 금리 6퍼센트에서 7퍼센트를 가산하는 지연배상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 실행 후 1년이 되도록 전입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대출금 전액을 모두 회수당할 수 있다는 점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연체, 부도, 대위변제 등의 이력이 없어야 하며, 다른 정부지원 대출상품을 이용한 이력이 없어야 한다. 신청하는 주택의 면적이 85제곱미터 이하여야 하고 시가 5억 원 이하의 주택이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만 30세 미만 단독세대주는 대출에서 제외된다. 단 민법상 미성년인 형제자매 중1인 이상과 동일세대를 구성하고 등본상 부양기간이 계속해서 6개월 이상인 경우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을 받을 수 있으니 미혼 세대주 경우 참고하자.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 금리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의 금리는 정부차원에서 운영하다 보니 금리가 시중 은행에 비해 굉장히 낮은 편이다. 연 1.95%~ 2.70% 정도이니 현재 시중 은행의 일반적인 주담대 금리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 한도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의 최대한도는 2.6억 원이다. 대출 규모가 일반 은행 대출에 비해 상당히 큰 편이다. 물론 모두가 2.6억 원을 대출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도가 크다는 것은 최고의 메리트이다.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 신청 방법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의 신청 방법은 우선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다. 근로자라면 급여 확인서류,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원천징수 영수증을 준비해한다.
사업자라면 사업자등록증, 사업소득금액 증명원, 자산 확인서류,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를 준비해야 한다.
내 집 마련은 보통 사람들에게 꼭 이뤄야 할, 이루고 싶은 그런 목표일 것이다. 물론 모두가 낮은 금리에 큰 대출금을 받아 내 집 마련을 하면 좋겠지만 일반적인 직장인이라면 쉽지 않다. 꼼꼼히 알아보고 잘 준비해서 필요한 모두가 정부에서 마련한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